티스토리 뷰
목차
조달청에서 마련한 '나라장터 상생세일'이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됩니다. 일부 고가의 전자제품은 최대 70%까지 할인이 가능합니다.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과 조달기업 간 상생을 목표로 하여, 공공기관이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총 580개의 기업이 이번 세일에 참여하며, 사무용 가구, 전자제품, 도로 자재 등 다양한 상품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. 노트북, 모니터, 프린터와 같은 IT 기기들은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, 할인율은 평균 22.1%에 이르고, 최대 45.5%까지 할인됩니다. 이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은 예산 절감의 혜택을 누리며, 조달기업들은 더 많은 판매 기회를 얻게 됩니다. 이는 공공과 민간이 모두 이득을 보는 상생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.
⬇️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! ⬇️
제품 할인율
올해 하반기 '나라장터 상생세일'에는 580개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여 공공기관에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. 참여 기업 수는 지난해 대비 18.6% 증가했으며, 총 16,086개의 상품이 준비되었습니다. 이는 전년 대비 64.9%나 증가한 수치로, 공공기관들은 보다 폭넓은 상품 선택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. 사무용 가구, 전자제품, 주방 기구, 도로 시설 자재, 그리고 보안 시스템 등 다양한 품목이 제공되며, 이러한 물품들은 공공기관의 업무에 필요한 필수적이고 효율적인 제품들입니다. 이번 상생세일의 할인율은 평균 9.2%에 달하며, 주요 상품들은 5%에서 10% 사이의 할인율을 적용받고 있습니다. 특히 일부 고가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최대 70%까지 할인이 적용될 수 있어 수요기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 이런 제품들을 구매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니 구매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!
상품 온라인 카탈로그
이번 '나라장터 상생세일'은 단순히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제공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 이는 공공기관의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,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된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. 공공기관은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, 조달기업은 추가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. 조달청은 이번 세일 행사와 관련된 온라인 카탈로그를 약 7만 개의 수요기관에 배포하여, 다양한 할인 상품 정보를 제공합니다. 또한, SNS를 통한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.
기업 추가 참여방법
이번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조달기업들을 위해 추가 신청 기회도 제공되고 있습니다. 9월 23일 시작되는 본 행사에 참가 신청을 놓친 기업은 10월 1일까지 추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, 이를 통해 늦게라도 할인 행사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 추가 신청 기간 동안 참여하는 기업들은 기존 참가 기업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자사 상품을 홍보할 수 있고, 조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. 더불어, 이번 세일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할인행사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, 기업 및 공공기관 모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 공공기관들의 예산 절감과 조달기업의 판로 확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이번 '나라장터 상생세일'은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.